COPD에서 폐조직 손상을 예방 또는 역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 발견을 위해 협력베링거인겔하임, 난치병에 있어 충족되지 않은 의학적 요구 해결 할 신약 개발 노력 지속할 것 베링거인겔하임은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연구를 통해 잠재적으로 질환의 진행 과정을 예방하거나 더 나아가 질병 진행을 되돌릴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웨일코넬 의과대학(Weill Cornell Medicine)과 협력한다고 밝혔다.3년 간 진행되는 이번 협력은 호흡기 분야에서 베링거인겔하임과 웨일코넬 의과대학이 보유한 전문성을 결합해 진행된다. 웨일코넬 의과대학 유전 의학부는 만성 호흡기 질환에 대한 독보적인 이해와 기도 회복을 위한 새로운 치료에 대한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베링거인겔하임이 호흡기 치료 영역에서 축적한 연구 개발에 대한 전문성에 더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베링거인겔하임과 웨일코넬 의과대학의 협력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선행 공동 작업에 이어 두 번째다.COPD를 포함한 만성 하기도 질환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주요 사망 원인이며, 미국에서는 약 1
강남•분당•구미 차병원전국 평균점수를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점수로 1등급 획득 강남 차병원(원장 윤태기)과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 구미 차병원(원장 김병국) 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적정성 평가에서 나란히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5년 5월부터 1년 동안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722개 의료기관 중 연간 환자수가 10명 이상이고 3개의 평가지표 결과가 모두 산출된 1,4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강남 차병원과 분당 차병원, 구미 차병원은 주요평가지표인 ▲폐기능검사 처방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에서 전국 평균점수를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특히 강남 차병원은 3개의 평가지표 중 2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한편 강남 차병원 호흡기내과 김신태 교수는 "COPD라 불리는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호흡곤란은 물론 일상생활이 어려울뿐더러 회복도 불가능해 조기에 병원을 방문해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